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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통합추진단」 본격 가동

임주석 기자 입력 2026.01.26 13:03 수정 2026.01.26 01:03

대구·경북 기획조정실장 공동단장, 통합 절차에 따른 단계적 대응
대구경북 교육청, 시·도연구원, 테크노파크 등 유관기관 참여

행정통합에 대한 시·도민 의견 수렴과 경북도의회 의견 청취 절차에 집중

ⓒ 경북중부신문
경북도는 26일 도청에서 대구광역시와 함께 ‘대구경북통합추진단(T/F)’ 현판식을 갖고 대구경북 행정통합을 위한 실무체계를 즉각 가동했다.

이는 경북도와 대구광역시가 지난 20일 대구경북 행정통합에 대한 공동 입장문을 통해 통합 절차를 본격적으로 진행하기로 뜻을 모은 데 따른 후속 조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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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진단은 경북도와 대구광역시 기획조정실장을 공동단장으로 경북도 지방시대정책국장과 대구시 정책기획관이 각각 실무팀을 맡아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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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추진단은 정부의 행정통합 지원 방향을 재확인하고 통합의 방안과 주요내용을 대구경북 공동으로 합의·보완하여 경북도의회에 적극 설명하는 등 도의회 ‘통합 의견 청취’에 최우선으로 집중한다.

또, 도의회 의견 청취 후 광주․전남, 대전·충남 등 통합을 추진하는 광역 지방정부와 함께 국회의 통합 특별법 입법 절차를 지원하는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특별법 통과 이후에는 법령과 관련 규정에 따라 실질적인 통합 절차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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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현판식에 참석한 대구광역시 홍성주 경제부시장은 “여기 계신 분들이 대구·경북의 새로운 발전을 이끌 주역들이며, 대구·경북 전지역이 수도권에 대응해 지역의 미래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힘을 모아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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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우 경북도지사는 “그동안 대구·경북이 주도한 행정통합이 국가적 아젠다로 채택되어 국가와 지방 대혁신의 역사적 전기를 맞았다.”며 “대구·경북은 한뿌리인 만큼 다시 힘을 합쳐 대한민국의 중심에 서야한다.”며 통합의 추진상황과 방향을 다시한번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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