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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2회 경북도민체전, 역대 최다 관람객 참석

임주석 기자 입력 2024.05.13 11:51 수정 2024.05.13 11:51

화려한 미디어아트 쇼, “구미가 구미다웠다” 호평 이어져
문화행사, 푸드트럭, 공연 등 보고 먹고 즐길 거리 많아
김장호 구미시장 "이 열기 내년 아시아육상선수권대회로 이어 가겠다"

ⓒ 경북중부신문
제62회 경북도민체육대회가 지난 10일 구미시민운동장에서 선수단과 관람객 등 4만 5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화려하게 개막되었다.
개막식 막바지에 진행된 화려한 미디어아트 쇼와 1천 대를 활용한 드론 쇼는 일자리 많은 도시, 힐링과 재미를 즐기는 낭만 도시, 꿀잼 도시 등 구미의 브랜드 이미지를 전달하며 관람객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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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들과 함께 운동장을 방문했다는 김모 시민은 “눈 앞에 펼쳐진 미디어아트를 보면서 첨단 도시 구미시민이라는 게 자랑스러웠고, 하나씩 펼쳐질 때마다 감동했으며 특히, 드론 쇼, 최정상급 가수 공연 등 즐길 거리가 많아 시간 가는 줄 몰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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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회는 ‘새 희망 구미에서 하나 되는 경북의 힘’이라는 슬로건으로 반도체 특화단지와 방산 혁신클러스터, 교육발전특구 등 새로운 변화를 선도하는 구미에서 경북도 260만의 열망을 담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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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막식은 25개 읍면동 순회를 마치고 도착한 성화를 시작으로 트로트 공연과 구미시립무용단의 육고무 공연, 뮤지컬과 댄스팀의 무대가 펼쳐져 식전 분위기를 조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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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단 입장 이후 실업팀 선수와 체육 꿈나무, 외국인 근로자가 성화를 전달했으며, 체육인 가족을 최종 점화자로 선정해 체육과 가족, 문화가 살아 숨 쉬는 체육대회의 의의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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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자녀가정 2.1존’을 무대 전면에 배치해 출산과 가정에 대한 사회적 분위기를 고취했고 시민운동장 주변에는 야생화 전시, 찾아가는 미술관 등 문화행사와 함께 시민들이 먹고 즐길 수 있도록 푸드 트럭과 매점을 운영해 지역 경제 활성화를 꾀하고, 시민운동장을 찾은 관람객에게 편의를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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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구미를 찾는 선수단과 관람객에게 구미만의 정체성과 변화, 혁신을 선보이기 위해 주 경기장 메인 파사드를 설치하고, 메인스타디움 진입 회전교차로와 구미 IC 진출입로 상징 조형물을 통해 다이내믹한 구미를 알렸다.
푸드 페스티벌, 라면 축제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 도시락 다회용기 사용으로 친환경 축제를 이어갔으며 담당부서에 모집 과정을 직접 알아보는 등 자발적으로 도민체전의 성공개최를 위해 동참한 자원봉사자들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각자의 역할을 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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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관람객 동선과 교통, 주차 시설 점검 등 안전을 최우선으로 이번 도민체전을 준비했으며 숙박업소의 벽지, 장판 등 리모델링 지원, 낡은 시설을 개선하고 입식 테이블로 교체하는 음식점 환경 개선에도 힘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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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관계자는 “먼저 도착한 지역민들을 위층에, 수업으로 늦게 도착한 학생들을 아래층에 배치해 많은 사람이 붐볐음에도 안전하게 개회식이 진행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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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김장호 구미시장은 “구미가 바라는 변화의 열망과 희망으로 성공적인 도민체전을 개최했으며 이 열기를 2025년 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대회로 이어 나가 구미의 위상을 높이고 글로벌 스포츠 명품 도시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62회 경북도민체육대회는 5월 10일부터 13일까지 구미시민운동 일원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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