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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중부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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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에서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동계훈련을 실시하고 있는 몽골국가대표마라톤선수단이 지난 17일 열린 2024 서울마라톤 겸 제94회 동아마라톤대회에 출전해 문크자야 바야르석트 선수가 2시간 24분 45초를 기록, 몽골 마라톤 최고기록을 세우면서 여자부 7위를 차지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기록은 한국기록을 갖고 있는 김도연 선수의 2시간 25분대 보다 좋은 기록으로 다음달 열리는 대구국제마라톤대회에서 좋은 성적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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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구미에서 실시하는 동계훈련을 통해 좋은 성적을 기록하고 있는 몽골마라톤선수들은 지난해 남자선수가 2시간 8분 57초를 기록, 역대몽골 2위 기록을 수립하기도 했다.
이들 선수들이 좋은 성적을 기록할 수 있었던 것은 도리사, 금오산 등의 훈련코스가 전국 어디에 내어 놓아도 손색이 없는 코스로 선수들의 실력 향상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특히, 최근 건립이 확정된 구미보조경기장의 돔구장이 완공되면 전국 최고의 전지훈련장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는 것으로 예상된다.
이러한 예상은 몽골 선수들이 다년간 구미를 전지훈련장으로 활용한 후 좋은 결과를 도출하고 있기에 누구가 충분히 예측가능한 것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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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몽골마라톤선수단이 구미에서 동계훈련을 잘 마무리하고 다음 달 열리는 대구국제마라톤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둔다면 전국 육상인들에게 구미시가 육상종목의 동계훈련장으로 확실하게 각인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서울국제마라톤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둔 몽골마라톤선수단은 구미시와 구미시육상경기연맹의 적극적인 지원에 감사의 뜻을 표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