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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녹색환경(주), 영남여성·장애인상담소에 후원금 기탁

임주석 기자 입력 2024.03.13 16:45 수정 2024.03.13 04:45

지난해 이어 올해도 6백만원 지원
조명희 소장 “어려운 이웃들이 홀로서기 하는데 불씨”

ⓒ 경북중부신문
영남여성·장애인상담소(소장 조명희)는 관내 친환경기업인 구미녹색환경(주)으로 부터 2024년 한 해 동안 후원금 600만원을 지원받게 되었다.
지난 2023년에도 구미녹색환경(주)로 부터 6백만원을 후원받아 한부모가정, 장애아동가정, 다자녀가정 등 총 6가정을 선정하고 매월 정기적 후원(병원비, 교통비, 부식비, 학습지원비)으로 폭력피해자들에게 따뜻한 손길을 전달했고 대상자들의 진심을 담아 편지와 그림에 감사의 마음을 표현함으로 사업을 마무리했다.
↑↑ 백락광 구미녹색환경 대표이사
ⓒ 경북중부신문
진심이 담긴 감사한 마음을 전달받은 구미녹색환경(주)의 백락광 대표이사와 임직원들은 “한 번 맺은 인연들이 지속적이며 정기적인 후원을 통해 꾸준히 살아갈 힘을 얻고, 건강하고 행복한 지역구성원들로 자리매김해 나가길 응원하고 싶다.”며 후원금 지원 의사를 밝힌 것이다.
영남여성·장애인상담소는 지원받는 후원금은 작년 후원 대상가정 중 지속적인 도움이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3가정(특별가정, 장애가정, 한부모가정)과 친족성폭력 피해를 입었으나 대학생이 되는 여동생과 함께 따뜻한 보금자리를 마련하여 살아가길 희망하는 피해자 지원, 성인이 되는 경계성 장애 남학생의 사회적응훈련을 위한 장애진단검사비 및 신체병역검사 지원, 새로운 환경에서 꿈을 안고 꾸렸던 가정이 해체된 북한이탈주민의 홀로서기 지원 등을 위해 사용할 계획이다.
후원금을 기탁한 구미녹색환경(주)은 구미시 고아읍 원대로에 위치한 건설폐기물 중간 처리업 및 수집·운반업, 비계구조물 해체 공사업, 석면해체·철거공사업, 순환골재 생산·판매업을 영업종목으로 하고 있는 신기술 인·검증 업체로 1997년 4월 1일 설립된 기업이다.
조명희 영남여성·장애인상담소 소장은 “구미녹색환경(주)이 각종 건축물 폐자재들을 다양한 작업을 통해 새롭게 원재료로 탄생시키고, 그 새로워진 원재료를 기초로 새로운 건축물을 멋지게 완성해 나갈 수 있듯 기업의 지정기탁금이 다양한 폭력의 피해자들과 어려운 가정들의 자립을 위한 중요한 주춧돌이 되어 더욱 건강하고 밝은 지역구성원들로서 자리매김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사)국제문화교육진흥원부설 영남여성·장애인상담소는 성폭력, 가정폭력, 디지털성범죄, 데이트폭력, 스토킹범죄 등 다양한 범죄 유형의 피해 여성과 장애인을 위해 상담 지원 및 긴급 보호(처), 경찰, 의료기관, 법률기관, 사회복지기관, 전문상담기관, 주거지원기관 연계, 장애아동·청소년 성인권교육 등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영남여성·장애인상담소(http://cafe.dame.net/yn1366, 054-443-1366, 13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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