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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오종합사회복지관 자비나눔연탄은행, 1,000세대 에너지 나눔 행사

임주석 기자 입력 2023.12.07 10:52 수정 2023.12.07 10:52

한화시스템 구미사업장 저소득 가정 75세대에 2,000만원 상당 난방연료 후원

ⓒ 경북중부신문---
금오종합사회복지관(관장 법등)은 신체적, 경제적 어려움으로 한파의 위험에 노출되어 있는 저소득 가정의 최소한의 난방을 지원하기 위해 ‘자비나눔연탄은행사업’을 지난 2015년부터 현재까지 진행하고 있다.
매년 저소득 가정 100여 세대에 연탄, 화목장작, 난방유 등 난방연료를 지원하고 있으며 기업 및 봉사단체의 참여와 더불어 지역주민들의 정기기부, 어린이집 동전모금 등 작은 정성들이 모여 2023년 올해, 1,000세대의 저소득 가정에 총 2억원 규모의 난방연료를 지원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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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나눔에 동참하기 위해 한화시스템 구미사업장(사업장장 양태호)은 지난 11월 29일 금오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저소득가정을 위한 사랑의 연탄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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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날, 한화시스템 구미사업장은 저소득 가정 75세대에게 2,000만원 상당의 난방연료(연탄 16,500장, 화목 장작 4.5톤, 난방유 3,400리터)를 후원했다. 또, 한화시스템 구미사업장 임직원 20여명이 참여, 구미시 고아읍 일대에 거주하는 독거노인세대를 위해 연탄을 직접 전달하는 나눔을 실천했다.
금오종합사회복지관장인 법등 스님은 “우리 주변에는 아직 연탄을 사용하는 저소득가정이 많이 있다”며 “그들이 보다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나눔을 실천한 한화시스템 구미사업장에 감사드린다.”고 인사를 전했다.
한화시스템 양태호 구미사업장장은 “추운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직원들과 함께 뜻 깊은 시간을 보낼 수 있어 기쁘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나눔 활동이 지속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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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번 행사를 통해 연탄을 지원받게 된 독거노인 김모 어르신(여, 88세)은 “10월부터 내년 3월까지 연탄을 쓰려면 1,000장 이상의 연탄이 필요하지만 연탄쿠폰만으로는 턱없이 부족했는데 이번에 한화시스템 구미사업장에서 연탄 300장을 지원해준 덕분에 경제적 부담 없이 올 겨울, 따뜻하게 보낼 수 있게 되었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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