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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산황기로 전국학생서예대전」 시상식 개최

임주석 기자 입력 2023.11.16 11:18 수정 2023.11.16 11:18

931점 출품작 접수, 대상 등 우수입상자 39명 시상
대상은 이수민 학생, 매학정 매화 그려

ⓒ 경북중부신문---
‘고산황기로 전국학생서예대전’ 시상식이 지난 15일 성리학역사관 야은관에서 개최되었다.
지난 8월 추진위원회 개최를 시작으로 10월 작품 접수 및 심사를 거쳐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특선, 입선의 수상자를 확정했다.
이 날은 대상, 지도교사상,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수상자 39명에 대한 시상을 진행했다.
↑↑ 대상을 수상한 이수민 학생(좌)과 김영철 구미시 문화체육관광국장
ⓒ 경북중부신문---
대상(경상북도지사상)은 홈스쿨(중3) 이수민 학생으로, 고산 황기로 선생이 머물었던 매학정의 매화를 그려 명제의 탁월함과 먹선의 아름다움을 잘 표현했다는 평을 받았다.
15일부터 26일까지 구미성리학역사관 풍류관에서 장려상 이상의 작품을 전시하며 특선 이상의 작품은 도록으로 제작해 학생들의 솜씨를 시민들과 나눌 예정이다.
한편, 고산 황기로 선생은 구미시 고아읍 대망리 출신으로 조선 중기를 대표하는 서예가이다. 특히, 초서를 잘 써 해동초성이라 불렸으며 시는 ‘고산황기로 전국학생서예대전’을 더욱 활성화해 구미 역사 인물 고산 황기로 선생을 기념하고 학생 서예 문화 진흥에 이바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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