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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 7월 29일부터 8월 13일까지 열린 2023년 구미도드람컵 프로배구대회에 수많은 구미시민들이 경기장을 방문, 활력을 찾았는 기회가 되었다, |
| ⓒ 경북중부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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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제62회 경북 도민체전, 2025년 아시아 육상경기선수권대회를 유치, 대회 준비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구미시가 올해 들어 각종 전국대회를 유치, 개최함으로써 지역 경기활성화에 일조하고 있어 소상공인은 물론, 지역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구미시는 지난 3월 제9회 구미생활체육 전국 오픈 탁구대회를 시작으로 올 연말 2023년 구미U-9 아이스하키대회(12월 중)까지 총 23개 전국대회를 개최한다.
개최되는 각종 전국대회마다 적게는 300명, 많게는 3,000여명 이상 출전 선수 및 대회 임원, 가족 등이 구미를 방문함에 따라 이 기간 동안 숙박업소는 물론, 식당 등이 밀려드는 이용객들로 호황을 누렸던 것이 사실이다.
전국대회의 경우 행사 기간이 짧게는 1일 또는 2일로 마무리되는 것도 있지만 길게는 15일간 가까이 진행되기 때문에 규모가 큰 대회가 개최되면 구미시 전체가 들썩였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특히, 행사 기간이 1, 2일에 불과하다고 해도 일반적으로 선수 및 대회 임원들은 미리 구미를 방문, 사전에 대회 분위기를 파악하는 경우가 많기에 실질적으로 지역 경기에 더 많은 도움이 되고 있는 것이다.
전국대회 개최가 비단, 지역 경기 활성화에만 도움이 되는 것이 아니다. 일상생활에서 지친 시민들에게 활력을 불어 넣는 역할도 많이 일조하고 있는 것을 나타났다. 실례로 박정희체육관에서 지난 7월 29일부터 8월 13일까지 열린 2023년 구미도드람컵 프로배구대회는 폭염에도 불구하고 수많은 구미시민들이 경기장을 찾았고 그 응원의 열기가 무더운 날씨만큼 뜨거웠던 것이 사실이다.
시민들의 뜨거운 응원 열기는 예전 구미를 연고로 했던 배구팀를 소환했고 일부 시민들 사이에는 구미를 연고로 하는 배구팀을 유치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제기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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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국대회 개최시 일부 음식점에서 부실한 음식을 선수들에게 제공해 민원이 일기도 했다 |
| ⓒ 경북중부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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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전국대회 개최가 지역 경기활성화는 물론,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되는 만큼 적극적인 유치가 절대적으로 필요하지만 일부 시의 이미지를 훼손하는 행위는 근절되어야 한다는 목소리도 제기되고 있다.
전국대회 개최시 타 지역에서 많은 선수 및 임원들이 참여하기 때문에 일시적으로 숙박업소 및 음식점 등의 선택에 어려움이 야기되는데 문제는 일부 숙박업소의 바가지 요금과 음식점의 부실한 식사 제공으로 구미시 이미지를 훼손하는 일까지 벌어지고 있다는 것이다.
대회 기간 중 대회 참가자들의 불만은 그대로 구미시나 구미시체육회에 접수되고 그럴 때마다 관계자들은 문제 해결에 상당한 고충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런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구미시나 구미시체육회 등 행사를 주최하는 기관은 사전에 대회 참여 단체와 지역 숙박업소 및 음식점 등과 충분한 협의를 통해 바가지 요금, 부실한 음식 제공 등을 근절해야 성공적인 대회 개최로 이어질 것이라는 지적이 설득력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