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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호 구미시청 검도팀 감독이 지난 4일 검도 국가대표 남자선수단 코치로 최종 결정되었다.
대한검도회 심의위원회는 지난 4일 서울 그랜드호텔에서 회의를 개최하고 검도 국가대표 총감독 박학진(범사 8단), 남자선수단 감독 진현진(범사 8단), 남자선수단 코치 이강호(교사 7단), 여자선수단 감독 이정희(교사 8단), 여자선수단 코치 박연정(교사 7단) 등 국가대표 선수단 감독 및 코치로 선임했다.
대한검도회 심의위원회가 국가대표 감독 및 코치를 선임한 것은 내년 7월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개최되는 제19회 세계검도선수권대회 출전에 맞추어 선수들을 선발하고 훈련하기 위한 것이다.
국가대표 선수 선발은 4월부터 남ㆍ여 선수 60~70명 대상으로 대한검도회 연수원(충북 음성)에서 훈련에 돌입하고 훈련과 선발전을 통해 10월 경 남녀 선수 10명씩을 최종 엔트리로 확정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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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검도 국가대표 남자선수단 코치로 선임된 이강호 감독은 지난 2월 구미시청 검도팀 감독으로 임명된 초짜 감독이지만 그에 대한 기대는 무한하다 할 수 있다.
이유인즉, 이 감독은 선수시절, 대한민국 검도계를 대표하는 선수는 물론, 세계 검도계에서도 월등한 기량을 발휘하며 확실하게 두각을 나타냈다.
이 감독이 선수 시절 수많은 대회에 출전해 본인도 기억을 잘 하지 못할 정도로 수많은 우승을 차지했으며 세계검도선수권대회에도 출전해 우승을 차지했고 이는 대한민국 검도계에서 유일하게 국가 연금을 받는 선수라는 것으로 모든 것이 증명된다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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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이 감독의 구미시청 검도팀이 지난 3월 16일부터 19일까지 충남 청양군민체육관에서 열린 ‘제27회 전국실업검도대회’에서 단체전 준우승과 개인전 4단부에 출전한 김도하 선수가 3위를 차지함으로써 선수들을 지도하는 지도력도 인정받은 것이다.
한편, 이강호 감독은 “이번에 국가대표 코치로 선임된 것은 이신근 전 구미시청 감독님 이하 모든 검도인들이 그 동안 열심히 하는 모습을 좋게 평가해 준 덕분이며 이번 기회를 통해 구미시 검도팀이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