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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경영자총협회(회장 고병헌) 제37회 정기총회가 10일 호텔금오산 대연회장에서 이철우 경북도지사, 임종식 경북도교육감, 김장호 구미시장, 안주찬 구미시의회 의장, 권오탁 한국노총 경북본부 의장, 김규석 대구지방고용노동청장, 회원사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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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4년 만에 개최되는 이날 행사에서 고병헌 회장은 “경제위기 극복과 우리 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루어내기 위해서는 우선적으로 우리 기업에 경영활동의 자유를 최대한 보장해 주어야 한다고 생각하며 기업이 새로운 사업에 마음껏 진출하고 과감하게 투자할 수 있는 역동적인 경영환경이 만들어질 때 비로소 우리 경제는 탈출구를 찾을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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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고 회장은 “지나친 규제는 과감히 없애고 혁신을 유도할 수 있도록 규제 패러다임을 획기적으로 전환해야 하며 현재, 시대변화에 맞게 낡은 법과 제도는 고치고 신산업 진출과 기술혁신을 저해하는 높은 진입장벽은 허물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고 회장은 “경북경총은 기업활력 제고와 경제위기 극복을 위한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함으로써 경제활력 회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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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회장은 “지난 2022년은 코로나 팬더믹에서 벗어나 경기가 회복될 것이라는 기대감에서 출발했지만 우크라이나 사태 장기화, 미-중 갈등 심화 등으로 불거진 글로벌 공급망 대란에 고물가, 고금리, 고환율의 삼중고까지 겹치면서 어려움은 더욱 더 지속된 한해였다. 이제 기업들은 경쟁국보다 강력한 시장규제와 경직된 노동환경 속에서도 글로벌 경쟁에 나서야 하며 전 세계적인 경기 침체가 지속될 것이라는 점에서 올해도 우리 경제가 넘어야 할 위기는 만만치 않아 보이지만 우리 경제는 위기 때마다 과감한 도전과 함께 국가 발전을 이끄는 기업가 정신을 발휘해 극복해 왔고 이를 위해 경북경총이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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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우리나라가 경제대국으로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노ㆍ사 모두가 잘했기에 가능했으며 경제 경쟁력은 과학기술의 발전에 달려 있고 국민화합에 노ㆍ사 모두가 한마음으로 노력하며 지방시대를 맞아 경북이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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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식 경북도교육감은 “기술 경쟁력 없이 기업의 발전을 기대할 수 없는 만큼 기능인 육성을 위해 특성화고를 활성화 시키겠으며 특히, 학생들이 노동의 가치를 피부로 느낄 수 있도록 확실하게 지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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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탁 한국노총 경북본부 의장은 “한국노총은 노ㆍ사 화합을 위해 최대한 협력하고 잘 사는 경북도 건설에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규식 대구지방고용노동청장은 “기업이 발전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노ㆍ사 화합이 최우선이며 이를 바탕으로 기술 경쟁력을 갖춘다면 기업이 미래는 밝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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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호 구미시장은 “정주여건 개선을 통해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으며 이 같은 맥락에서 순천향병원에 ‘365 소아청소년 진료센터’를 개원, 운영 중에 있으며 또, 근로자들을 위해 야간 어린집 운영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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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주찬 구미시의회 의장은 “노ㆍ사 화합을 통해 기업이 발전할 수 있도록 시의회 차원에서도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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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시상식에서는 이철형 ㈜태평양금속 상무이사가 고용노동부장관 상을 수상하는 등 31명이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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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날 정기총회에 앞서 제10회 경상북도 클린(Clean)경영대상 시상식이 10일 경상북도 주최, 경북경영자총협회(회장 고병헌), 경북상공회의소협의회, 중소기업중앙회 대구ㆍ경북지역본부, 한국무역협회 대구ㆍ경북지역본부 주관으로 개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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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린경영대상은 2013년 경북경영자총협회, 경북상공회의소협의회, 중소기업중앙회 대구ㆍ경북지역본부, 한국무역협회 대구ㆍ경북지역본부 등 지역경제 4단체가 경영제도투명성, 노사안정성, 사회공헌성을 두루 겸비한 기업을 선정, 시상함으로써 기업들의 클린경영을 선도하고 더 나아가 이를 사회 전반적으로 확산시켜 국민이 신뢰하는 기업, 경쟁력을 갖춘 기업문화 시스템을 정착시키고자 ‘경상북도 클린경영대상’을 제정했다.
이날 시상식에서 차의과대학교부속 구미차병원(병원장 김재화)이 대상을, 인탑스(주)(대표 김근하)가 금상을, 신맥교통(주)(대표 정재균)이 은상을, ㈜금조물류(대표 전대호)가 동상을 각각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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