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중부인터넷뉴스&뉴스 종합

구미시청 검도팀, ‘새로운 비상을 꿈꾸다.’

임주석 기자 입력 2023.02.07 17:56 수정 2023.02.07 05:56

지난 1일 이강호 신임 감독 체제 구축
“전국 최강의 검도팀 명성 이어 나가는데 최선”

ⓒ 경북중부신문
전국 최고의 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구미시청 검도팀(감독 이강호)이 또 다시 비상을 꿈꾸며 뜨거운 열정이 담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구미시청 검도팀은 지난 1일 취임한 이강호 신임감독을 중심으로 이전 이신근 전 감독이 이룩해 놓은 전국 최강의 검도팀이라는 명성을 이어 나가기 위해 이 감독 이하 선수들이 새롭게 태어난다는 마음가짐을 갖고 체력 훈련은 물론, 기량 연마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강호 신임감독은 구미시청 검도선수로 20년 동안 활동하며 대한민국 최초 세계검도선수권대회 단체전 우승, 월드 컴벳대회 개인전 우승, 국가대표 연속 6회 출전, 국내ㆍ제 대회 150회 입상 및 개인전 우승 35회 등의 대기록을 달성했고 그 결과, 대한민국 체육훈장 맹호장을 수상했고 우리나라 검도선수 중 유일하게 대한민국 체육 연금을 수령하는 선수로 기록되었다.
ⓒ 경북중부신문
이처럼 20년 동안 검도선수로 활동하며 국내는 물론, 국제적으로 최고의 선수로 잘 알려져 있지만 일부에서는 선수로서 뛰어난 성적을 거두었다고 반드시 휼륭한 지도자로 평가받을 수 있는 것만 아니라는 지적이 있는 것도 사실이다.
이 감독 역시, 이런 주위의 평가에 대해 다소 부담감을 갖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이강호 감독의 선수시절을 그 동안 곁에서 지켜본 검도인들은 추호의 의심 없이 구미시청 검도팀을 그 어느 누구보다도 자신의 색깔을 나타내며 잘 이끌어 갈 것이라고 입을 모으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국가대표 캡틴’이라는 현역 시절 별명에서 알 수 있듯이 이 감독은 통솔력과 포용력을 갖추고 있으며 나아가 오랜 선수 경험으로부터 나오는 슬럼프 극복방법, 그리고 수많은 시합 경험과 멘탈 관리, 시합 전과 후 컨디션 관리 등 여러 노하우를 선수들에게 접목시킴으로써 선수들의 기량을 배가 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 경북중부신문
이 감독은 구미시청 검도팀을 정점으로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 대학부를 연계하여 지역의 대표선수들로 성장시키고 또, 좋은 성적 거양을 통해 구미시 선수들이 국가대표로 선발되어 자신의 능력을 펼치고 국위 선양을 함으로써 구미시의 위상을 더 높이는데 일조 하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재능기부를 통해 취약계층과 함께하며 생활 체육인과 정기적인 소통의 장을 마련, 생활체육으로서 검도의 저변 확대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강호 감독은 각종 대회 및 전지훈련을 구미시에 유치, 지역 경제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며 국내ㆍ제 검도 교류를 통해 검도를 알리고 검도 메카 도시로서 새 희망 구미 시대를 열어 가는데도 일조하겠다고 말했다.
↑↑ 이강호 감독
ⓒ 경북중부신문
한편, 이강호 감독은 “이신근 전임 감독님이 이루어 놓은 전국 최강 검도팀이라는 명성을 이어가기 위해 직접 호구를 쓰고 선수들을 지도하며 지금보다 뛰어난 선수들로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한 의지를 표명했다.
또, 이강호 감독은 “구미시청 검도팀 감독으로 선임해 준 김장호 구미시장님 이하 구미시체육회 관계자들에게도 감사드리며 믿고 맡겨준 만큼 선수들의 역량을 하나로 모아 전국 최강의 검도팀으로서 명성을 이어 나가겠다.”고 거듭 약속했다.
ⓒ 경북중부신문


저작권자 경북중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