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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중부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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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그리고 친애하는 직원 여러분!
희망 가득한 계묘년(癸卯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지난 한 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애정과 성원을 보내주신 군민 여러분과 맡은 바 직무를 성실히 수행해 주신 870여 직원 여러분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취임 이후 대구 군부대 유치를 위해 대구시장을 만나 군부대의 칠곡 이전을 요청하는 등 발 빠르게 대응해 왔습니다.
군부대 유치는 새로운 성장동력을 얻을 수 있는 핵심사업입니다. 인구 증가는 물론 소비 수요 증가와 경제위기를 동시에 극복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지난해 10월 석적읍 망정·도개리를 최종 유치 후보지로 확정하고 대구시에 유치 신청서를 제출했습니다.
민선 8기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2023년은 새로운 칠곡 시대를 열어가는 원년이 될 것입니다. 소통과 공감, 변화와 혁신을 통해 새로운 칠곡시대를 열어가겠습니다.
이를 위해 군의 행정조직을 개편했습니다. 농촌협약 공모를 위한 지역활력과와 기업투자 유치의 전문화를 위해 투자유치과를 신설했습니다.
또 능력과 성과 중심의 인사시스템을 마련해 공직사회를 역동적이고 창의적인 조직으로 탈바꿈시키겠습니다.
이와 함께 분야별 사업들을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일자리는 행복한 삶의 원동력이자 지역의 미래입니다.
업종의 고도화로 산업단지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맞춤형 인센티브 지원과 과도한 규제 철폐로 견실한 기업을 유치하겠습니다.
메타버스와 연계한 첨단 농기계 실증 랩 팩토리를 조성하여 칠곡만의 특화된 미래 먹거리사업을 육성하겠습니다.
신중년 세대와 청년의 수요를 반영한 양질의 일자리사업을 추진하여 고용기회를 확대하겠습니다.
문화관광형 시장 공모사업으로 소상공인의 경쟁력을 강화하겠습니다.
농업은 결코 포기할 수 없는 생명산업이므로 영농의 과학화와 지속적인 지원으로 경쟁력을 높여야 합니다.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디지털혁신 농업타운을 조성하여 농업을 첨단산업화하고 농촌을 힐링공간으로 만드는 농업대전환을 추진하겠습니다.
대구권 광역철도 북삼역 신설에 따른 연결도로 개설과 왜관·북삼역 역세권 개발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겠습니다.
관광정책의 패러다임을 새롭게 전환하여 관광산업을 우리군의 성장동력으로 육성하겠습니다.
낙동강세계평화 문화 대축전 축제장과 왜관 시가지를 연결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더 많은 관광객이 원도심을 방문하도록 하겠습니다.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서로 같은 꿈을 꾸면 꿈은 현실이 됩니다. 군민 여러분도 칠곡발전이라는 한 곳을 향해 힘을 모아주시길 당부드립니다.
올 한해도 군민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함께하는 행복한 한 해가 되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