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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중부신문 |
상모초등학교(교장 이서현)는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일환으로 지난 14, 15일 양일간 1∼6학년 가족 54명을 대상으로 가정에서 가족힐링교실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가족기능강화 ‘가족힐링교실’ 프로그램은 코로나19로 여가 활동의 기회가 감소한 학생과 가정을 대상으로 가족 간의 의사소통 및 가족 기능강화를 위해 가족체험 키트를 제공하여 가족 친밀감을 향상시키고 가족간 화합과 올바른 가족관계를 증진하여 가족역량을 강화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1차 가족힐링교실은 4월을 맞아 자연을 체험할 수 있는 원예활동으로 가족페어리가든 정원만들기 활동을 한 후 사진을 찍고 보내는 미션을 수행했다. 미션 사진과 함께 보내온 소감으로 “가족들과 나무도 심고 우리집 마당처럼 의자도 꾸미고 즐거운 우리 집을 보는 것처럼 행복했어요.”, “ 아이와 함께 흙도 만지고 정원을 꾸미면서 아이가 너무 재미있어 하고 함께 무언가를 한다는 게 너무 즐겁고 아이와 더 가까워 질 수 있는 좋은 추억이 생긴 것 같아 좋았어요.” 등 다양했다.
2차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요리활동으로 준비했다.
한편, 이서현 교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심리적 스트레스가 높아지고 있는데 가정에서 가족과 함께 흙을 만지고 식물을 심으며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을 것 같다. 앞으로도 가족이 서로 소통하는 체험의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