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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부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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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곡철도 가도교는 일제시대 경부선 건설과 함께 설치되어 폭이 협소할 뿐 아니라 통과지점에 인도가 없어 등, 하교길의 학생과 일반인의 통행시 교통사고 위험과, 도로 병목현상으로 차량흐름에 많은 지장을 주어 왔다.
이번에 개통된 부곡철도 가도교는 총 사업비 48억원을 투입하여 4차로의 자동차 도로와 별도로 인도 및 자전거도로를 설치하여 단순히 철도를 통과하는 구조물이라는 개념을 벗어나 벽면에는 포도와 지역 특산물을 모자이크 타일로 제작 설치하는 등 볼거리 제공을 위한 예술공간으로 설계되어 도시 환경 조성에도 기여하게 되었다.
지난 2000년 가도교 확장계획을 수립하고 실시 설계 및 철도청과의 협의를 거쳐 2001년 8월 공사를 시작으로 2년만에 준공하게 되어 도심의 교통정체 해소와 물동량 수송 원활로 지역경기 활성화에도 간접 지원하는 시설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