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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부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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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가 주최하고 명창 박록주 기념사업회(회장 김영일), 이정희 판소리 연구소(소장 이정희)가 주관한 이날 추모공연에는 “ 뺑파와 황칠이”가 선보였다.
이날 행사를 주관한 명창 박록주 기념사업회는 김영일 회장, 전인철 시의원등을 주축으로 발족되었고, 전국 규모의 박록주 국악대전을 개최해 오고 있다.
특히 박록주 기념사업회를 꾸려오고 있는 김영일 회장은 매년 수천만원의 사재를 털어 국악대전등 지역문화 사업에 기여해 오고 있어 구미문화 운동의 산증인으로 평가되고 있다. 구미시 고아읍의 고향인 박록주 선생은 호남을 중심으로 발전한 서편제와 상대적으로 영남을 중심으로 발전한 동편제의 거목으로서 한국 예술사의 한획을 그은 예술인으로 평가된다.
김영일 회장, 전인철 시의원 등은 박록주 기념사업회 발족 이전, 선산읍 노상리에 방치되다시피한 박록주 선생 추모비를 매년 찾아 추모행사를 해오다가 이를 바탕으로 명창 박록주 기념사업회를 발족하면서 문화운동의 불모지인 구미에 전국규모의 국악대전을 유치해 문화운동의 신기원을 이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