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수 오염방지를 위한 폐공찾기 운동을 펴 오고 있는 칠곡군이 이를 강력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지표수와 달리 지하수는 한 번 오염되면 회복하기가 불가능에 가까울 정도로 어렵다는 사정을 감안 군청 건설과에 폐공신고센터를 설치해 운영하고 있다. 특히 성과거양 차원에서 군은 5월 한달을 폐공찾기 중점 추진기간으로 정하고 주민신고도 접수 받고 있다.
자체 조사반과 신고에 의해 폐공찾기를 하고 있는 군은 지금까지 조사반이 처리한 폐공만도 13개에 이르고 있다.
지표면에서 10m를 시멘트 몰탈로 완전히 밀봉하고 밀봉한 10m 아래 부분은 깨끗한 모래로 채운다. 또한 재활용이 가능한 관정은 정비 후에 재활용하며 방치된 폐공을 신고하면 현장 확인 후에 포상금을 지급한다. 군관계자는 "암반관정이나 150mm이상의 대형관정은 하나에 5만원이 지급되고 그 외의 소형관정은 3만원의 포상금이 지급된다"며 적극적인 관심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