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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부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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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기존의 개발사업지구내 확정지번은 가지번인 불럭, 놋트단위를 사용, 개발사업이 준공되고 지적확정측량후 지적공부정리가 완료되어야만 확정지번을 사용할 수 있었다.
이로인해 토지소유자와 입주민들의 주소변경절차 및 각종 공부상의 주소정리에 혼동과 불편을 가져왔고 개발사업이 완료된 후 새로이 주소변경등기를 하는 등 경제적인 불편도 많았다.
시는 이같은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확정예정지번을 미리 부여함으로써 한번의 전입신고 및 주소정리로 사업준공후에도 예정지번을 그대로 사용, 시민불편을 최소화했다.
이번에 확정예정지번을 부여한 구미도량2지구 택지개발사업은 행정구역상 도량동과 봉곡동에 걸쳐 사업을 진행중이며 이로 인한 행정구역조정은 불가피하다.
시에서는 행정구역조정의 원활을 기하기 위해 사업계획도의 도로중심선을 기준으로 미리 동경계를 분할 정리하여 아파트 거실이나 안방으로 동 경계가 지나가는 사태를 미연에 방지하였으며 이로 인한 행정구역조정작업은 순탄할 전망이다.
이번에 개발하는 도량2지구 택지개발사업은 총 3백31필지에 15만2천5백평으로 확정측량은 올해 연말쯤 실시할 예정이며 각 경계점에 대한 위치를 좌표로 산출하는 정밀한 수치측량방법을 적용, 지적공부에 등록 관리할 계획이다.
한편 시는 지난 구평택지개발사업 추진시 확정예정지번을 미리 부여해 좋은 반응을 얻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