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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대, ‘2026 GMU 창업경진대회’ 개최

임주석 기자 입력 2026.10.29 11:07 수정 2026.10.29 11:07

언어치료과 ‘말랑창작소’팀, 대상 수상

창의적 아이디어 21개 작품 열띤 경합

ⓒ 경북중부신문
구미대학교(총장 이승환)는 학생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구체적인 창업아이템으로 발전시키기 위해‘2026 GMU 창업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지난 28일 성실관 시청각실에서 열린 이번 경진대회에는 총 21개 팀이 참가했으며 참신하고 독특한 아이디어들로 열띤 경합을 벌였다.

‘2026 GMU 창업경진대회’는 구미대 앵커사업단이 주관하고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가 후원했다. 참가분야는 ▲문화지식서비스업 부문 ▲기술부문 ▲SNS 창업부문이다.

이날 경진대회에서 ‘웨잇(Wait)’을 아이템으로 출품한 언어치료과 ‘말랑창작소’팀이 대상을 차지했다.

이 작품은 발달장애인 등 의사소통에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의 원활한 의사표현을 돕기 위해 개발됐다. NFC 키링과 장소별 스티커를 활용해 AI 기반 답변 추천 및 음성 출력 기능을 제공하며, 병원·카페·복지관 등 다양한 지역사회 시설에서 활용이 기대되는 작품이다.

이외 반도체전자통신공학부 ‘사피엔스’ 팀의 ‘근전도 센서와 연동된 로봇팔’작품이 금상에 올랐고 은상 1개 팀, 동상 3개 팀, 장려상 3개 팀이 시상대에 올랐다.

시상식에서 대상 1개 팀에 상장과 상금 100만원, 금상 1개 팀에 상장과 상금 70만원, 은상 1개 팀에 상장과 상금 40만원, 동상 3개 팀에 상장과 상금 각 20만원, 장려상 3개 팀에 상장과 상금 각 10만원이 전달됐다.

↑↑ 창업 경진대회 대상을 수상한 언어치료과 말랑창작소’팀 기념사진
ⓒ 경북중부신문
대상을 수상한 ‘말랑창작소’팀의 김민영 학생은 “의사소통에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도 일상생활에서 자신의 의사를 편리하게 표현할 수 있도록 아이템을 기획했다.”며 “팀원들과 함께 구상한 작품이 창업경진대회에 참가하게 되어 뜻깊고, 앞으로 더 많은 사람이 활용할 수 있도록 발전시키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배장근 구미대 앵커사업단장은 “올해 경진대회에서는 학생들이 평소에 관심을 가졌던 분야에서 창의적인 아이템으로 이어지는 등 작품이 출품됐다”며 “기술성과 사업성이 있는 작품들을 적극 지원해 청년 창업으로 이어지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상 수상 팀인 ‘말랑창작소’팀은 구미대 대표로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주최하는 ‘제15회 G-Star 대학생 창업경진대회’에 출전할 자격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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