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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미여상 3학년을 대상으로 잡케어 서비스가 진행되고 있다. |
| ⓒ 경북중부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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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대학교(총장 이승환) ‘고교생 맞춤형 고용서비스(이하 고맞고)’ 사업이 지난 9일 구미여자상업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고용24 AI 기반 ‘잡케어(JobCare) 서비스’ 프로그램이 참여 학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고용노동부 주관 고맞고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이 프로그램은 급변하는 AI·빅데이터 시대에 맞춰 직업계고 학생들이 기존의 경험이나 감에 의존하던 취업 준비 방식에서 벗어나 데이터 기반의 과학적인 취업 전략을 수립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날 참가 학생들은 고용노동부 고용24 플랫폼의 잡케어 시스템을 활용해 자신의 전공, 자격증, 취향 등을 수백만 건의 고용 빅데이터와 정밀 비교·분석했다.
잡케어 서비스는 작성된 프로필을 바탕으로 개인의 직무 역량을 다각도로 진단하고 국가직무능력표준(NCS) 기반으로 희망 직종이 요구하는 표준 역량과 현재 역량 간의 격차를 수치와 그래프로 한눈에 보여주는 것이 특징이다.
학생들은 이를 통해 부족한 자격증과 직무 경험 등 역량 갭을 객관적으로 파악하는 동시에, AI가 추천하는 실시간 채용공고, 국가 자격증, 내일배움카드 등 맞춤형 직업훈련 패키지 정보와 재직자 통계 등 최신 노동시장 동향까지 다각도로 확인했다.
이와 함께 스스로 경력 개발 경로를 설계하는 ‘맞춤형 직업설계서’를 생성하며 막연했던 취업 준비에 확실한 방향성을 잡았다.
특히, 구미대 소속 전문 컨설턴트가 현장에서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1:1 맞춤형 심층 상담을 제공해 프로그램의 완성도를 극대화했다. 빅데이터 기반의 객관적 진단에 전문 컨설턴트의 입체적 조언이 더해지면서 학생들은 자신만의 차별화된 ‘미래 직무 로드맵’을 차곡차곡 완성해 나갔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생은 “AI 분석을 통해 내가 가진 자격증이 어떤 직무에서 경쟁력이 있는지 명확히 알게 됐다”며 “막연했던 미래 직무 설계가 데이터로 시각화되어 취업 준비에 확실한 방향성과 자신감이 생겼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준혁 구미대학교 인재개발처장은 “단순한 취업 정보 전달을 넘어 AI 시대에 발맞춰 고교생들이 데이터 기반으로 주도적으로 커리어를 설계하도록 돕는 것이 이번 사업의 핵심”이라며 “앞으로도 워크넷 플랫폼을 활용해 미래 고용 시장을 선도하는 인재로 성장하도록 밀착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