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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천 군민 함께 뛰고 웃었다. 제65회 칠곡군민체육대회 '성료'

임주석 기자 입력 2026.09.13 13:09 수정 2026.09.13 01:09

8개 읍·면 주민 한자리, 명랑운동회 방식으로 세대 아우른 화합의 장 마련

김재욱 군수 "오늘 나눈 웃음과 정, 칠곡을 더욱 하나로 만드는 힘이 되길"

ⓒ 경북중부신문
제65회 칠곡군민체육대회’가 지난 12일 칠곡종합운동장에서 8천여 명의 군민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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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65회를 맞은 군민체육대회는 8개 읍·면 주민들이 한자리에 모여 이웃과 정을 나누고 함께 즐기는 자리로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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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에는 김재욱 칠곡군수, 정희용 국회의원, 이승호 칠곡군체육회장을 비롯해 도·군의원 등이 함께해 군민들과 어울려 땀 흘리며 화합의 의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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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전통문화예술단의 풍물공연으로 문을 연 이날 대회는 선수단 입장과 개회식, 레인보우 치어리딩 공연, 종목별 경기로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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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올해는 낙하산 이어달리기와 비전풍선탑 쌓기, 협동배구, 파크골프 다트 퍼팅 등 여럿이 함께 어울리는 명랑운동회 방식의 종목으로 꾸며져 운동장 곳곳에서 웃음과 응원이 이어졌다.

65세 이상 어르신이 참여하는 하늘높이슛과 게이트볼도 열려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세대를 넘어 함께하는 군민체육대회의 의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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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에는 읍·면 주민들이 직접 무대에 오른 노래자랑과 행운권 추첨, 가수 은가은 등의 축하공연이 펼쳐져 운동장을 하루 종일 웃음과 박수로 채웠다. 대회는 읍·면별 시상과 폐회식을 끝으로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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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호 칠곡군체육회장은 “군민들이 함께 어울리고 즐기면서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대회를 준비했다”며 “8천여 군민이 한마음으로 함께해 주신 덕분에 제65회 군민체육대회를 잘 마칠 수 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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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욱 칠곡군수는 “8개 읍·면 군민들이 한자리에 모여 함께 뛰고 응원하며 웃는 모습이야말로 군민체육대회의 가장 큰 의미”라며 “오늘 나눈 웃음과 정이 우리 칠곡을 더욱 하나로 만드는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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