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창수초등학교 청소년들에게 호신용 호루라기 전달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 국립청소년해양센터 제공> |
| ⓒ 경북중부신문 |
|
국립청소년해양센터(원장 조경래, 이하 해양센터)는 11일 영덕군 창수초등학교를 시작으로 지역 소규모학교 7개교 청소년 108명을 대상으로 폐건전지 자원순환과 청소년 안전을 연계한 ESG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에너지의 날’을 계기로 해양센터 임직원이 수거한 폐건전지를 새건전지로 교환하고, 이를 청소년에게 제공하는 호신용 호루라기의 건전지로 다시 활용하는 자원순환 캠페인이다.
해양센터는 폐건전지를 단순히 수거·배출하는 데 그치지 않고 ‘폐건전지 수거 → 새건전지 교환 → 청소년 안전물품 활용’로 이어지는 순환구조를 마련했다. 자원순환이라는 환경적 가치가 지역 청소년의 생활안전이라는 사회적 가치로 이어지도록 한 것이 이번 활동의 특징이다.
특히, 이번 캠페인은 청소년들에게 물품을 일방적으로 제공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우리가 버린 자원이 올바른 회수와 재활용 과정을 거치면 다시 누군가의 안전을 지키는 자원으로 활용될 수 있다는 자원순환의 과정을 직접 보여주는 데 의미를 두고 있다.
해양센터 조경래 원장은 “이번 캠페인은 버려지는 폐건전지를 다시 자원으로 활용하고 그 자원이 청소년의 안전을 지키는 데 쓰인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작은 자원순환 실천이 환경보호에서 끝나지 않고 지역 청소년과 지역사회를 위한 가치로 이어질 수 있도록 생활 속 ESG 실천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