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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보건공단 경북지역본부, CJ대한통운에서 안전문화 캠페인 실시

임주석 기자 입력 2026.09.03 15:20 수정 2026.09.03 03:20

안전문화실천추진단 합동 '내 일터 안전하게, 내일 더 행복하게' 슬로건 전파

늦더위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폭염안전 5대 기본수칙 강조

ⓒ 경북중부신문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경북지역본부(본부장 우용하)는 9월 3일 구미에 위치한 CJ대한통운 구미B서브에서 고용노동부 구미지청, 근로자건강센터 등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택배 종사자 안전보건 확보 및 온열질환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옥외 배송과 상하차 작업 중 온열질환 및 안전사고 위험에 노출되기 쉬운 이동노동자들의 안전 인식을 높이고, 지역 사회에 안전문화를 확산하고자 마련됐다. 행사에는 안전문화실천추진단 소속 기관 관계자들과 CJ대한통운 소속 택배 종사자 200여 명이 함께했다.

ⓒ 경북중부신문
이날 현장에서는 최근 발생한 주요 산업재해 사례를 공유하며 안전 수칙 준수의 중요성을 고취했다. 특히, 9월로 접어들며 자칫 느슨해질 수 있는 온열질환 관리에도 집중했다. 공단은 기온이 여전히 높은 상황에서 폭염 위험 시기가 완전히 지날 때까지 긴장을 늦추지 않도록 ‘폭염안전 5대 기본수칙’을 거듭 강조했다.

또, 공단과 고용노동부 구미지청, 근로자건강센터 담당자들은 땀 흘리는 현장 노동자들에게 쿨키트 등 온열질환 예방 용품을 직접 전달하며 ‘내 일터의 안전이 내일의 행복’이라는 안전보건의 핵심 가치를 알렸다.

우용하 본부장은 “아직 더위가 채 가시지 않은 시점에 옥외 작업에 항상 노출되는 택배 종사자들의 온열질환 위험은 결코 무시할 수 없다”며, “안전문화실천추진단의 적극적인 참여와 지역 내 안전보건 활동으로 안전사고를 선제적으로 예방하고 안전문화의 가치를 널리 알려 노동자들이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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