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소 이후 총 2만 5천여 명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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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중부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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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경찰서는 송정동에 위치한 청소년경찰학교 입구에 방문객과 지역 시민들을 위해 특색 있는 문화 포토존을 조성했다.
2014년 문을 연 구미경찰서 청소년경찰학교는 총 2만 5천여 명의 청소년과 학부모가 다녀간 지역의 대표적인 체험형 교육 공간이다. 이곳은 단순한 경찰 진로 체험을 넘어 ‘마음지우개’, ‘비폭력대화법’, ‘부모교육’ 등 정서적 교감과 올바른 대화 능력을 키우는 알찬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에 설치된 포토존은 블랙 색상의 대형 사각 프레임과 긴 의자가 조화를 이루도록 설계됐다. 청소년경찰학교를 찾는 방문객은 물론, 길을 지나는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하며 휴식을 취하고 사진을 남길 수 있는 개방형 공간이다.
프레임 상단에는 청소년경찰학교 로고와 포돌이‧포순이 캐릭터를 배치해 친근한 이미지를 더했다. 또한 ‘정의로운 우리! 멋진 청소년 경찰’, ‘구미경찰학교 오늘의 주인공은 나!’라는 문구를 담아 방문객들에게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달한다.
기존 건물 외벽의 벽화와 새롭게 조성된 포토존이 어우러지며 청소년경찰학교 일대를 보다 밝고 친근한 분위기로 변화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구미경찰서는 방문객과 시민들이 포토존에서 촬영한 사진을 SNS 등에 공유하는 과정에서 청소년경찰학교의 운영 취지와 교육 프로그램이 지역사회에 자연스럽게 알려지는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
유오재 구미경찰서장은 “이번 포토존이 청소년과 학부모는 물론,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하며 즐거운 추억을 남길 수 있는 공간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청소년경찰학교가 다양한 체험과 배움의 기회를 제공,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열린 교육의 장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