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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회 구미시장 선거 '4파전'

임주석 기자 입력 2026.05.22 16:31 수정 2026.05.22 04:31

더불어민주당 장세용 & 국민의힘 김장호 & 개혁신당 조순자 & 무소속 임명배

오는 6월 3일 실시되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구미시장 선거는 더불어민주당 장세용 후보, 국민의힘 김장호 후보, 개혁신당 조순자 후보, 무소속 임명배 후보간 4자 대결로 치루어진다.

이번 구미시장 선거에도 4년전 치루어졌던 선거때처럼 4명의 후보가 선거전에 참여했지만 선거판세는 더불어민주당 후보인 장세용 후보와 국민의힘 후보인 김장호 후보간의 2파전으로 진행될 것이라는데 별다른 이설은 없다.

개혁신당 후보로 조순자 후보와 무소속으로 임명배 후보가 열띤 선거전을 펼치고 있지만 이미 기울어진 판세를 뒤집기는 어려울 것이라는 판단이 설득력을 얻고 있다.

장세용 후보와 김장호 후보는 4년전 선거에 이어 두 번째 펼쳐지는 리턴매치로, 지금의 판세는 김장호 후보가 앞서 있고 장세용 후보가 추격하는 형태를 취하고 있다는 지적이 우세하다.
앞으로 남은 선거기간 장 후보가 세를 결집해 김 후보를 추월할 수 있느냐가 이번 선거의 승패를 결정할 수 있을 것이다.

두 후보간 대결로 펼쳐졌던 4년전 구미시장 선거에서는 9만 9천 751표(77.29%)를 득표한 김장호 후보가 3만 8천 196표(26.91%)를 득표한 장세용 후보를 누르고 당선되었다.

앞서 8년전 치루어졌던 구미시장 선거에서는 당시 더불어민주당 후보였던 장세용 후보가 7만 4천 917표(40.798%)를 득표해 7만 1천 55표(38.69%) 득표에 거쳤던 국민의힘 전신인 자유한국당 후보였던 이양호 후보를 누르고 당선되었다.

↑↑ 더불어민주당 장세용 후보
ⓒ 경북중부신문
이번 선거에 출마한 기호 1번 더불어민주당 장세용 후보는 5대 대표공약으로 ▶신공항 시대 교통·행정 대전환 ▶제6공단과 신성장, 든든한 지역 순환 경제 ▶시민 정주여건 개선 ▶청년 근로자 희망 도시 ‘구미’ ▶1세~100세, 우리 아이 돌봄 & 어르신 孝프로젝트를 제시했다.

↑↑ 국민의힘 김장호 후보
ⓒ 경북중부신문
기호 2번 국민의힘 김장호 후보는 5대 대표공약으로 ▶구미산단 새 지평 프로젝트 ▶우리 동네 새 단장 프로젝트 ▶낙동강 새 물결 프로젝트 ▶농업혁신 새 아침 프로젝트 ▶소상공인 새 바람 프로젝트’를 제시했다.

↑↑ 개혁신당 조순자 후보
ⓒ 경북중부신문
기호 4번 개혁신당 조순자 후보는 5대 대표공약으로 ▶에너지 혁신을 통한 기업 유치 및 산업 재건 ▶시민의 일상을 지키는 안심·밀착형 복지 및 교통 ▶친환경 모빌리티 및 탄소중립 수변 공간 조성 ▶권위주의를 탈피한 시민중심 열린 행정 ▶과거와 미래가 공존하는 ‘K-레트로’ 경제를 제시했다.

↑↑ 무소속 임명배 후보
ⓒ 경북중부신문
기호 5번 무소속 임명배 후보는 ▶20조 원 금융 공급 ▶구미의 이익을 시민의 통장으로 직접 연결 ▶스쳐가는 도시에서 머무는 도시로! ▶대구 안 가도 되는 구미, 삶과 일자리가 바뀝니다 ▶구미 스마트 농산업·복지 혁신 프로젝트 등을 5대 대표공약으로 제시했다.

각 후보들이 밝힌 5대 대표공약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후보자/정책공약/후보자 공약 확인하기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구미시선거관리위원회가 주관하는 구미시장 후보 방송토론회는 오는 5월 26일 오후 5시 10분 대구MBC에서 진행된다. 이번 토론회에는 더불어민주당 장세용 후보, 국민의힘 김장호 후보, 개혁신당 조순자 후보가 참여한다.

무소속 임명배 후보는 같은 날, 동일 방송에서 오후 6시 30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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