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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보 갈항사지 삼층석탑 김천 이전 추진위원회 발족

임주석 기자 입력 2024.09.03 16:40 수정 2024.09.03 04:40

김충섭 김천시장, 이기양 김천문화원장 공동위원장 추대
석탑 이전 위한 범시민 서명운동 및 홍보 활동 펼쳐

ⓒ 경북중부신문
국보 갈항사지 삼층석탑 김천 이전 추진위원회가 3일 김천시립박물관에서 종교단체, 학계, 시민단체가 모인 가운데 환수운동에 첫발을 내딛는 발대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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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진위원회는 김충섭 김천시장, 이기양 김천문화원장이 공동위원장으로 추대되었으며 130여명의 추진위원으로 구성되었다. 추진위원회는 석탑이 이전을 완료할 때까지 석탑 이전을 위한 범시민 서명운동을 비롯한 홍보 등을 담당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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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관계자는 “김천에서 발굴된 유일한 국보인 ‘김천 갈항사지 동·서 삼층석탑’의 반환을 위한 움직임은 지난 2003년부터 있어 왔으나 이번처럼 전 시민이 석탑 이전에 관심을 가지고 노력하는 만큼 좋은 결실을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 “올해 말 시굴조사를 통해 정확한 사역을 확인한 후 그 결과에 따라 발굴조사를 실시하여 단계적으로 석탑 반환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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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 갈항사지 동·서 삼층석탑은 남면 오봉리 일원인 갈항사터에 동·서로 세워져 있던 두 탑으로 일제강점기에 일본으로 반출될 위기에 처하자 1916년 경복궁으로 옮겨졌다가 현재 국립중앙박물관(서울 용산구)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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