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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교남문화유산 경북서부 문화유산돌봄센터, 흰개미 활동 모니터링 실시

임주석 기자 입력 2024.06.03 14:03 수정 2024.06.03 02:03

4월부터 김천, 구미 등 8개 시·군·구의 목조 문화재 대상

ⓒ 경북중부신문
(사)교남문화유산(센터장 조영화) 경북서부 문화유산돌봄센터는 2024년 4월부터 김천,구미, 상주, 문경, 의성, 고령, 성주, 칠곡 이상 8개의 담당 시·군·구의 목조 문화재 중 흰개미 피해흔이 있는 문화재를 대상으로 흰개미 등 생물피해 모니터링을 실시했다.
우리나라 목조건축물 대부분이 옥외에 위치하고 있어 흰개미 및 기타 생물 피해에 의한 손상에 항상 노출되어 있고, 기둥이나 대들보 등에도 심각한 훼손을 입혀 목조건축물이 붕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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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온난화로 인한 기온이 상승함에 따라 경북지역에서 흰개미 출현 문화유산의 증가 및 흰개미 피해 활동기간이 늘어나고 있는 만큼 피해가옥이 점차 확산되고 있다.
흰개미 피해가 확인된 문화유산 중 하나인 구미 인동향교 대성전은 과거 흰개미 조사 2018년, 2021년 두차례 흰개미가 의심되는 위치에 설치된 시편에서 흰개미 개체가 발견되었으며, 2019년에는 향교 우측 담장 외부 그루터기(21개소)에서 흰개미 개체가 지속적으로 발견되었지만 2020년 그루터기가 제거된 뒤 흰개미 개체 및 추가 피해흔적이 없었으나, 금년 동재 배면과 사주문에서 흰개미 군비 현상과 흰개미 추가 피해 흔적이 관찰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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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서부 문화유산돌봄센터는 복권기급 추진사업인 문화유산 돌봄사업을 국가유산청과 경상북도의 지원을 받으며, 경북 서부지역(김천시, 구미시, 상주시, 문경시, 의성군, 고령군, 성주군, 칠곡군)의 문화유산 334개소에 대한 문화유산 모니터링과 경미수리 및 일상관리를 수행 하고 있으며 특히, 흰개미가 문화유산에 피해를 주기전에 그 환경을 제어하고,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흰개미의 활동이 문화유산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고 흰개미 예방에 힘써 소중한 문화유산을 돌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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