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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지진, 대구 지하철 화재, 동해안 산불 등 국가적 위기 때마다 무료급식봉사, 성금 기탁, 구호 활동으로 이웃들을 위로했던 하나님의교회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 이하 하나님의 교회)가 2024년에도 전국 취약계층을 위한 명절선물을 전하고 환경을 정화하며 따뜻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하나님의교회 신자들은 지난 1일 구미시청을 방문, 정성껏 꾸린 식료품·생필품 선물세트 25상자를 전달하며 이웃들의 행복한 설 명절을 기원했다. 상자마다 식용유, 캔 참치·햄 같은 필수 식료품과 세탁세제, 섬유유연제, 샴푸, 린스, 바디워시, 치약, 칫솔, 비누 등 생필품을 정성껏 담았다. 또, 5일에는 구미 도량동, 인동동, 산동읍에서도 따뜻한 발걸음이 이어졌다. 구미를 비롯해 김천, 안동, 영주, 상주, 문경 등 경북지역에 355세트 등 전국적으로는 230곳에서 총 5,000세트(2억 5천만 원 상당)의 설 선물이 전달되고 있다.
구미시청에서 열린 전달식에서 임선택 목사는 “요즘 사회·경제적으로 어려움이 많지만 가족의 마음으로 함께하는 이들이 있으니 모두 힘내시면 좋겠다.”며 “새해에는 더 건강하시고 복 많이 받으시라.”는 덕담도 잊지 않았다.
하나님의교회 신자들을 맞이한 강명천 시 복지정책과장은 “어려운 시기에 도와주셔서 감사하고 관내에 꼭 전달해야 될 대상자에게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전달된 정성이 담긴 설 선물은 시청을 통해 관내 홀몸어르신가정과 한부모가정, 장애인가정 등 어려운 이웃에 전달된다.
구미시 형곡동에 사는 권미영(47) 씨는 “경제적으로 어렵고 힘든 시기에 설을 맞이하여 미약하지만 이웃을 위해 마음을 나눌 수 있어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하나님의교회는 매년 명절마다 각지 관공서를 통해 전국 취약계층에 식료품, 생필품 등 따뜻한 명절선물을 전해왔다. 지난 추석에도 어려운 이웃들의 명절 준비를 돕기 위해 식료품 세트를 직접 준비해 전국 5,000세대에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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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지난 4일에는 하나님의교회 학생봉사단인 ‘ASEZ STAR’가 진미동 일대에서 정화활동을 벌여 지역사회를 깨끗하게 청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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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회원과 가족, 지인 등 140여 명의 봉사자들은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일대를 돌아보며 무분별하게 버려진 쓰레기들을 주워 담았다. 가족, 친구와 함께 자원봉사에 참여한 학생들의 얼굴에는 함박웃음이 가득했다. 1시간에 걸쳐 주운 쓰레기는 75리터 종량제봉투 28개를 가득 채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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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에 참여한 신동희 진미동 동장은 “학생들이 방학기간 집에서 쉬어야 되는데 이렇게 시간 내어서 환경정화에 함께 해줘서 감사드리며 좀 있으면 새 학기가 시작될텐데 학교생활도 잘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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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구슬땀을 흘리며 쓰레기를 수거하던 이가영(18) 학생은 “방학기간이라 집에서 뒹굴거리고 싶은 마음이 컸지만 봉사 활동을 나오면서 학생들과 함께 한다는 시간이 너무 즐거웠고 추운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같이 해서 더 즐거운 시간 뜻 깊은 시간이었다.”며 뿌듯해했다.
그동안 경북 지역 하나님의교회는 장년, 청년, 학생까지 남녀노소 불문하고 깨끗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왔다. 문경시 문화의 거리, 포항시 냉천, 구미시 구미천변 등 경북 전역에서 펼친 활동으로 지역사회가 한결 쾌적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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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하나님의교회는 환경보호를 위한 활동뿐 아니라 헌혈릴레이, 농촌일손돕기 등 다양한 활동으로 지역사회에 공헌했다. 이처럼 적극적이고 이타적인 봉사활동으로 경상북도지사 표창장, 경북도의회의장 표창장 등을 수상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