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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운동장 주변 운전연습 "몸살"

관리자 기자 입력 2003.07.19 01:06 수정 2003.07.19 01:06

시민운동장 주변이 운전연습 차량 등로 인해 몸살을 앓고 있다.

 시민운동장 주변 넓은 주차공간은 평일은 물론 휴일이면 운전연습 차량과 요즈음 한창 붐을 일으키고 있는 인라인스케이트 동호인들로 인해 북새통을 이루고 있는 실정이다.
 문제는 이들로 인해 일반 시민들이 휴식 및 운동하는데 많은 지장을 받는 것은 물론 안전사고의 위험을 내포하고 있다는 것이다.
 최근에도 운전연습을 하던 차량이 운전자의 부주의로 인해 화단에 식재되어 있는 나무와 부딪치는 사건이 발생한 적이 있다고 한다.
 또 운동을 하는 시민들 역시 잠시라도 한눈을 팔면 언제라고 인라인스케이트를 타는 사람과 부딪칠수 위험을 내포하고 있다고 한다.
 근본적으로 이곳에서 차량운전 연습을 하는 경우는 어느정도 통제가 가능하지만 인라인 스케이트를 타는 것은 막을 수는 없는 형편이다.
 시민운동장을 관리하고 있는 체육시설관리사무소 직원들이 이들에게 주의를 당부하고 있다고는 하나 이것으로는 효과가 극히 미흡한 수준이다.
 이같은 운동장 주변의 문제점을 해소하기 위해서는 근본적으로 무작정 이들에게 자제를 요구할 것이 아니라 이들이 이용할 수 있는 시설마련이 우선되어야 한다는 의견이 설득력을 얻고 있다.
 또 조만간 일반도로에서 인라인 스케이트를 타는 행위가 단속대상이 되기 때문에 이들을 위한 시설마련은 반드시 이루어져야 한다는 것이다.
 한편 시관계자에 따르면 시민운동장 보조경기장을 활용하여 시설을 구상하고 있으나 이에따른 예산확보가 뒤따르지 않아 당분간은 힘들다는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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