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평면 도리사 입구 송곡리에서 제1주차장 까지의 4키로미터 구간에는 100여개의 가로등이 설치돼 있다.
그러나 수천만원의 예산을 들여 시설된 가로등은 관리 소홀로 100여개의 가로등 중 극소수의 가로등만이 제구실을 하고 나머지 대부분 가로등은 점등이 되지않고 있다는 지적이다.
이처럼 막대한 예산을 들여 시설된 가로등이 제구실을 못하게되면서 저녁 시간대 이곳을 찾는 시민들은 상당한 불편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휴양철을 맞아 도리사 입구를 찾는 시민들이 늘면서 도리사 입구는 우범지역으로 전락할 위험소지 마저 안고 있는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
이에대해 이지역 주민들은 " 지역의 관광명소로 철저한 관리가 이루어져야할 도리사 입구의 가로등 부실에 대해 지난 봄 시에 집단민원을 냈으나 지금까지 시정이 되지 않고 있다."며 조기 복구를 요구했다.
도리사는 신라 19대 눌지왕14년인 417년경에 아도화상이 건립했다. 경내에는 국보 208호인 금동육각사리함을 비롯 보물 470호인 화엄석탑, 세존 사리탑, 아도화상, 사적비, 조선후기 탱화등 각종 문화재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