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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부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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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BBC 인터넷판은 5일 아프리카의 탄자니아에서 지난 2년 동안 한 사람이 전체 피부가 최고 9600달러의 고가에 주변 말라위와 잠비아, 콩고 등지로 팔려나갔다고 보도했다.
인간 피부는 주로 납치 살해된 젊은이들의 것으로 희생자들의 나이를 기준으로 최저 2400달러에서 최고 9600달러까지의 값이 매겨졌다고 밝혔다.
BBC는 아프리카 각국의 주술사들이 밀거래된 인간 피부를 갖고 은밀한 종교의식을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탄자니아 경찰은 2001년 인간피부 밀거래조직 1개를 적발해 13명을 살인혐의로 기소했다. 또 탄자니아 남서부 므베야지역에선 13세 소년 등 모두6명의 젊은이들이 살해돼 피부가 벗겨진 것으로 추정됐다.
탄자니아 경찰측은 희생자들의 DNA 검사를 통해 신원을 파악하고 있다고전했다. 탄자니아 수도 다르 에스 살람에서는 이 같은 인간피부 암거래를근절을 위해 밀거래됐다 압수된 인간 피부를 전시하는 엽기적인 행사도 열리고 있다고 BBC는 덧붙였다.
탄자니아 경찰의 법의학 관계자는 인간 피부가 주술사에 의해 주로 사용되고 있으며 그 수요가 끊이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남태현 기자 icars@dailysport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