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중부인터넷뉴스&뉴스 이슈&이슈

초등학교때 본 축제가 이제까지…

관리자 기자 입력 2003.08.18 02:56 수정 2003.08.18 02:56

 장곡초등학교 총동창회(회장 정우훈)가 추진하고 있는 장곡 한마당 큰잔치가 32년간 지속, 지역의 한 문화로 거듭나면서 주위의 지역민들에게 부러움을 받고 있다.

ⓒ 중부신문

 칠곡군 석적면 장곡지역(속칭진실골) 주민들의 단합과 애향심을 돈독히 하기 위해 실시된 장곡한마당 큰잔치는 30여년전 초등학교를 다니면서 지켜보던 어린이들이 현재 회장단을 맡고 있으며 자녀들이 계속적으로 이어 나갈 것을 기대하고 있다.
 지난 15일 열린 한마당 잔치에는 고향을 떠나 있는 출향인들이 대거 참석해 예전에 경험했던 치열한 몸싸움과 입씨름을 벌이며 흥겨운 한때를 보냈다.
 한편 장곡초 총동창회의 주요멤버로 구성된 장곡청년회원들의 지역사랑은 남다르다. 10여년전 분교로 전락할 위기에 처했던 장곡초를 살리기 위해 집을 만들어 학생을 영입시키는 등 눈물겨운 노력으로 현재는 인근지역에서 학생수가 가장 많은 학교로 변모시켰다.


저작권자 경북중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