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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쓰레기 위탁운반처리업체

관리자 기자 입력 2003.08.18 02:32 수정 2003.08.18 02:32

 구미시의 쓰레기 위탁처리업체의 운반차량들이 불법운행을 하고 있는 가운데 이에대한 철저한 단속이 이루어져야 한다는 지적이다.

 현재 구미시는 공단, 구미, 금오환경등을 쓰레기위탁운반 처리업체로 지정한 가운데 쓰레기를 위탁처리해 오고 있다.그러나 이들 업체가 운영하고 있는 대부분 운반차량들의 경우 신호위반, 과속은 물론 난폭운전까지 일삼고 있어 대형사고 우려까지 낳고 있는 실정이다.
 특히 이들 쓰레기 위탁운반처리업체의 차량들은 차체에 구미시라는 글자표기와 구미시 마크까지 부착하고 있어 시민들로부터 원성을 사고 있는 것으로 지적됐다.
 이에대해 시민들은 " 불법운행 특권을 가진 것처럼 불법을 일삼는 쓰레기 운반차량들의 과속, 신호 위반등 불법은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다."며 " 긴급을 요하는 112경찰차나 119 구급차, 소방차도 긴급업무를 마치고나면 신호체계에 맞춰 교통질서를 지키고 있는 마당에 시에서 철저한 관리감독을 해야할 쓰레기 운반차량이 경찰 순찰차가 지켜보고 있는 가운데도 불구하고 타선을 이용하거나 경고등까지 켠체 난폭운전을 하는 것은 있을수 없는 일이다.."는 지적을 하고 있다.
 시민들은 특히 " 구미시라는 글자와 시마크까지 부착했으면 앞장서서 법을 준수해야지 않느냐."며 시차원의 대책마련을 요구했다.
한편 이에대해 시 생활위생과 폐기물 관리담당은 " 바쁘다보니 그럴수도 있지 않느냐."고 답변했으며, 실무담당은 " 해당업체 책임자에게 수차례에 걸쳐 시정을 요구했으나 조치가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서일주기자seo@kbjungb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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